<b>히나스테라 작품집 3집</b>
이 음반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히나스테라가 미국으로 가기 전 작곡한 아르헨티나의 민속적인 순수함이 가득한 가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두개의 노래> OP.3, <다섯 개의 아르헨티나 민요> OP.10, <기다림의 시간> OP.11 등 올리비아 블랙번의 순수한 목소리가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작품들이다. 특히 탱고의 리듬이 살아있는 <망각의 나무의 노래>와 랩소디 <팜페아나>의 아름다움은 이루 형언할 수조차 없다.<BR>수입(영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