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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서늘하게 가슴을 아리는 필립 듀크의 비올라 연주로 브루호의 <콜 니드라이>를 감상하게 된다. 또한, 과장되게 감정을 끌어내지 않고 그저 담담하게 그려내는 피아노 반주로 듣는 로망스가 가슴에 오랫동안 남는다. 그리고 촉촉이 젖어드는 작품 83번의 브루흐의 아름다운 클라리넷 선율들이 비올라와 피아노의 화음과 함께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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