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와 멘델스존은 각기 3개의 피아노 4중주를 작곡하였고, 이들 모두 최고의 작품들로 평가받고 있다. 브람스 1번과 멘델스존이 14세에 작곡한 2번을 담고 있는 앨범. 견실한 구성을 지닌 브람스 1번은 약동하는 힘과 그윽한 멜로디를 모두 지니고 있는 브람스 실내악의 진수이다. 1981년 창단한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선도적 실내악단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슈베르트 앙상블은 이 레퍼토리의 이상적 해석자임을 확인시켜주는 연주이다. “여기에 부담없이 자연스러운 고상함과 사랑스러운 천진함의 실내악 연주이다.” - 하이 파이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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