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와 멘델스존은 각기 3개의 피아노 4중주를 작곡하였고, 이 것들 모두 최고의 작품들로 평가받고 있다. 브람스 2번과 멘델스존 1번을 담고 있는 앨범. 브람스 3번은 슈만의 죽음과 클라라 슈만에 대한 사랑의 반영을 담고 있는 가장 고뇌에 찬 작품이다. 81년 창단된 이후 매년 60회가 넘는 연주회와 음반작업을 통해 선도적 실내악단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슈베르트 앙상블의 연주. 이들이 엮어내는 이상적 연주는 이 레퍼토리의 최고의 해석자로의 지위를 부여하기에 손색이 없다. "슈베르트 앙상블의 연주는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서 그들의 연주는 마침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 Fanf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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