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슈바네빌름스는 유럽게 새롭게 부상하는 스타로,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오펠트 매거진의 2002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쉬트라우스의 음악은 그녀의 중심 레퍼토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 음반에서는 'Morgen!'과 'Wiegenlied'를 포함한 성악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가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맥베스' 작곡 일년 후에 완성된 '돈 후앙'은 진정한 걸작으로, 이 앨범에서 지휘자와 악단은 완벽한 호흡으로 돈 후앙의 유희와 죽음에 이르는 결투를 잘 묘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