륄리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당글베르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정에서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활동했었던 인물이다. 1689년에 출판된 4편의 모음곡은 전형적인 프랑스 풍 춤곡 모음곡으로, 느린 춤곡에서의 차분한 서정미와 빠른 춤곡에서의 기교적인 패시지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엘리자베스 파르는 하프시코드와 류트하프시코드로 각 두 편씩을 나누어 연주하였다.
|
INTRODUCTION륄리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당글베르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궁정에서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활동했었던 인물이다. 1689년에 출판된 4편의 모음곡은 전형적인 프랑스 풍 춤곡 모음곡으로, 느린 춤곡에서의 차분한 서정미와 빠른 춤곡에서의 기교적인 패시지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엘리자베스 파르는 하프시코드와 류트하프시코드로 각 두 편씩을 나누어 연주하였다.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