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위해 20세기 작곡가들이 완성한 다양한 합창곡들을 담은 음반. 각종 CF를 통해 너무나 유명해진 존 러터의 대표곡 <For the Beauty of the Earth>를 비롯, 브리튼, 본 윌리엄스, 태브너, 맥스웰데이비스, 블리스, 베네트, 스켐튼, 모 등의 천진난만한 작품들이 담겼다. 베네트의 <벌레세상>, <새장>과 같은 묘사적인 작품이나 스켐튼의 익살스런 <돼지가 날 수 있다면>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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