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이달의 음반
들리브, 푸치니, 구노, 캉틀루브, 빌라로보스 외
소프라노 아리아집
안나 마리아 마르티네즈(Sop), 프라하 필하모니아/ 스티븐 머큐리오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신선한 소프라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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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 코벤트 가든 등을 누비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소프라노 마르티네즈는 리릭이지만 드라마틱까지 무난하게 소화할 정도로 풍부한 성량을 갖췄다. 들리브의 카딕스의 처녀, 어떤 개인 날,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오베르뉴의 노래 중 바일레로,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등 자신의 장점을 살린 작품들을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