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낭만음악의 씨를 뿌렸던 훔멜의 작품들이 다시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환상곡들은 쇼팽과 슈만의 그것을 예견하듯 자유분방하고 농밀한 낭만성으로 가득하다. 빈에서 실내악전문연주가로 활약 중인 일본인 피아니스트 마도카 이누이가 섬세하고도 단정한 터치로 훔멜의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환상곡 Op.123.은 최초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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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근 들어 낭만음악의 씨를 뿌렸던 훔멜의 작품들이 다시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환상곡들은 쇼팽과 슈만의 그것을 예견하듯 자유분방하고 농밀한 낭만성으로 가득하다. 빈에서 실내악전문연주가로 활약 중인 일본인 피아니스트 마도카 이누이가 섬세하고도 단정한 터치로 훔멜의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환상곡 Op.123.은 최초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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