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n Gomyo, vn /Maria Kliegel, vc/ Gavle Symphony/ Petter Sundkvist, cond.
스웨덴 작곡가 보 린데(1933-70)는 스승인 라스 에릭 라르손의 신고전적인 스타일로 부터 강한 영향을 받았다. 두 협주곡은 독주자들의 비르투오조와 충실한 관현악법을 바탕으로한 탄탄한 음악적 구조와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걸작들이다. 15세의 나이로 1997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를 석권한 일본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카렌 고묘와 낙소스의 간판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이 독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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