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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요절한 정격연주의 천재 데이비드 먼로우가 남긴 최후의 유언<BR><BR>데이비드 먼로는 34세의 젊은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고음악 연구에 혼을 불사르며 새로운 장을 열었던 학자 겸 연주가였다. 호그우드, 필립 피케트, 제임스 바우만의 뿌리는 바로 그였고, 오늘의 고음악은 고딕 음악에서 바로크까지 정통했던 먼로의 혜안위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 앨범은 먼로우 자신이 선곡하고 해설을 하고 있는 중세, 르네상스, 초기 바로크, 후기 바로크, 20세기 등의 레코더 음악과 함께 중세 악기들을 일별할 수 있게 하는 `중세의 악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데이비드 먼로의 천재적 열정이 느껴지는 앨범으로 고음악팬들의 필수반이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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