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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B><BR>모랄레스: 미사 외 - 자국인 영국 작곡가들을 제외한다면 이베리아 지역의 작곡가들은 탈리스 스콜라스가 그 동안 가장 즐겨 다루어왔던 분야라고 할 수 있다. 6성부의 미사 `Si bona suscepimus`는 모랄레스가 로마에서체류할 당시에 씌어진 작품으로 동시대 작곡가 베르데로트의 같은 제목의 작품을 정선율로 사용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음반은 탈리스 스콜라스의 가장 최근의 모습을 담은 음반이다. 그 동안 이 단체를 거쳐간 인물들의 면면들은 상당수 바뀌었지만, 그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단체 특유의 정밀한 앙상블과 투명한 발성은 이십 년이 지난 지금가지도 한결 같기만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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