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세계인이자 혁신자 게오르크 무파트의 대표작. 1682년 잘츠부르크에서 출판된 다섯 곡의 현악 소나타 아르모니코 트리부토는 아직 17세기 환상양식이 지배하던 독일 바이올린 음악계에 이탈리아 합주협주곡 스타일을 도입하여 새바람을 일으킨 중요한 작품집이다. 라 스트라바간짜 쾰른이 즉흥성 보다는 앙상블에 초점을 맞춘 귀족적인 중후함이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젊은 앤드류 맨츠가 바이올린 연주 및 지휘를 한 기념비적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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