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내악 걸작 두 곡을 모았다. 열정적이고 비장한 느낌을 주는 프랑크의 오중주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지배하는 쇼송의 사중주가 주는 묘한 대비효과가 인상적이다. 퀼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인 엘리사 가와구티가 이끄는 슈피겔 사중주단은 이미 르쾨 실내악작품집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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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실내악 걸작 두 곡을 모았다. 열정적이고 비장한 느낌을 주는 프랑크의 오중주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지배하는 쇼송의 사중주가 주는 묘한 대비효과가 인상적이다. 퀼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인 엘리사 가와구티가 이끄는 슈피겔 사중주단은 이미 르쾨 실내악작품집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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