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안톤 호프마이스터(1754-1812): 관악 세레나데 Vol.2
*디터 클뢰커(클라리넷, 지휘), 콘소르티움 클라시쿰
프란츠 안톤 호프마이스터는 남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음악적 고향은 비엔나와 보헤미아에서 발견했다. 다년간 그는 쉬운 관악 세레나데를 많이 쓰는 작곡가로 여겨져 왔지만, 하이든과 모차르트는 달리 봤다. 그들은 작곡가로서의 그를 인정했으며, 자주 자신들의 작품의 편곡을 의뢰할 정도였다. 호프마이스터는 작곡에 있어서 고도의 장인성과 풍부한 상상력을 선보이며 “유흥 음악”을 작곡했다. 때때로 느린 악장에서는 하이든과 모차르트에 필적하는 위대함도 보여주곤 했다. 디터 클뢰커와 그의 콘소티움 클라시쿰은 다양한 성격을 가진 네 개의 세레나데를 관악 6중주로 아름답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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