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 직후는 독일 교회 음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기였다. 이탈리아의 밝은 오페라의 영향을 받아 도처에서 교회 음악의 새로운 이상이 추구되었고, 그 결과 독일 세속 칸타타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장르의 초기 기록은 뤼네부르크의 오르간 주자 게오르그 뵘에 의해 수행되었다. 오늘날 그의 이름은 어린 요한 세바스칸 바흐의 음악적 교육과 관련되어 언급될 뿐이고, 그의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작품은 그래도 자주 연주되는 편이지만, 그의 칸타타는 거의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이제 cpo는 새롭게 발견된 보물의 첫 앨범을 선보인다. 물론 세계 초연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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