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보디누스(c.1700-ca.1760): <음악적 유희> 파트 5 & 6
*카메라타 쾰른
세바스티안 보디누스가 도대체 누구인가? MGG나 Grove에서 그를 찾으려 한다면 당신은 그의 얘기를 알 수가 없을 것이다. 그는 바이올린 연주자로 18세기에 생존했다. 그는 하인이자 음악가였으며, 나중에는 뷔르템부르그 궁전의 악장이 되었다. 1752년 그의 인생에 비극이 찾아왔다. 그때 그는 그의 보수가 좋은 영구직장을 그만두었고, 1758년 혼란의 상태로 돌아왔을 때엔 정신병동에 수감되게 되었다가 1759년 경에 생애를 마감했다. 그의 광기만큼이나 야심만만했던 작곡 프로젝트는 오늘날까지 남아있는데, 그것이 바로 6부작인 <음악적 유희>이다. 1-4부는 트리오 소나타였고 5-6부는 4부 소나타였다. 텔레만이 4중주의 마에스트로로 알려졌던 후기 바로크 시기의 또 다른 마에스트로의 발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