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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세기 낭만파 작곡가들의 따뜻한 실내악 앨범. 라이네케의 트리오는 브람스적 우아함과 당당함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며, 뷔르크뮐러의 듀오는 아련한 낭만적 클라리넷 선율을 지닌 곡이다. 혼 연주가 일품인 슈만의 작품과 함께 멘델스존의 무언가, 전주곡등이 클라리넷,혼,피아노를 위해 편곡되어 있다. 켐벨의 클라리넷에서는 항상 아련하고 목가적인 정서가 묻어 있나오는데, 특히 뷔르크뮐러의 듀오 2악장 ‘라르게토’에서 들려주는 그윽한 선율이 자아내는 서정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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