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랭 마레는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해 가장 저명하고 많은 작품을 남긴 작곡가이다. 그는 독창적 프랑스 음악을 만든 작곡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중 사랑받는 선율의 ‘라 폴리아’와 모음곡 G단조가 담겨있다. 고달픈 삶속에서도 음악을 사랑했던 영국 작곡가 흄을 비올곡은 17세기 초의 영국 연주기법을 보여준다. 50년 연주하였던 첼로를 포기하고 베이스 비올 연주자로 고감하게 변신한 특이한 경력의 연주자 페기 샘손의 연주는 품격과 경륜이 느껴지며, 수잔 샤피로의 하프시코드는 매혹적이다. <깔끔하고, 민첩한 테크닉과 확신에 찬 연주 - 빈야드 가제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