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볼프강 림의 분출하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고전적인 소나타 형식을 연상시키는 세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첫 번째 부분과 두 번째 부분을 다시 분해하여 세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림의 형식의 분해를 통한 새로운 창조를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부분 칸초나의 예민한 감수성을 넘어서면 <에너지코> 악장의 진정으로 강력한 열정을 만날 수 있는데, 자신들의 모든 것을 폭발시키고있는 앙상블 레체르체의 세 멤버들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스마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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