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작곡가 헬무트 라첸만의 60세 생일을 기념해 작곡한 <추구한 형식>은 새로운 형식을 찾아 끊임없이 쫓아온 자신들의 음악성향에 대한 동지애의 표현이다. 그리고 라첸만과의 분명한 유사성을 보여주는 작품 <기호> 연작을 함께 담고 있는데, 두사람의 차이라면 라첸만이 소리의 분해를 통해 본질을 찾아간다면 림은 음악의 형식을 주제로 삼고 있다. 리듬의 본질을 찾아가는 <기호 2번> 파괴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스마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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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동료작곡가 헬무트 라첸만의 60세 생일을 기념해 작곡한 <추구한 형식>은 새로운 형식을 찾아 끊임없이 쫓아온 자신들의 음악성향에 대한 동지애의 표현이다. 그리고 라첸만과의 분명한 유사성을 보여주는 작품 <기호> 연작을 함께 담고 있는데, 두사람의 차이라면 라첸만이 소리의 분해를 통해 본질을 찾아간다면 림은 음악의 형식을 주제로 삼고 있다. 리듬의 본질을 찾아가는 <기호 2번> 파괴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스마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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