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소제목에 따라 로즈와 퍼셀 등이 남긴 실내악 앙상블과 노래를 배치한 이 음반은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영국 바로크 선집 중 하나일 것이다. 갖가지 편성의 콘소트 음악과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같은 친숙하면서도 품위있는 노래들은 언뜻 낯설게 느껴지는 영국 음악의 매력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로렌스-킹과 폴 오데트, 힐레 페를 등 명인들의 다채로운 연주 역시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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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여섯 개의 소제목에 따라 로즈와 퍼셀 등이 남긴 실내악 앙상블과 노래를 배치한 이 음반은 아마도 가장 아름다운 영국 바로크 선집 중 하나일 것이다. 갖가지 편성의 콘소트 음악과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같은 친숙하면서도 품위있는 노래들은 언뜻 낯설게 느껴지는 영국 음악의 매력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로렌스-킹과 폴 오데트, 힐레 페를 등 명인들의 다채로운 연주 역시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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