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이면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도 공부해서 독일과 러시아의 피아니즘을 모두 받아들였던 페터 뢰젤의 20세기 러시아 음악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명쾌한 터치와 견고한 테크닉을 과시하는 법 없이 언제나 악곡의 내면적 본질에 파고드는 뢰젤의 진지함에 살짝 묻어나오는 장난기(서커스 폴카)나 화려함(페트루슈카)에서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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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 태생이면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도 공부해서 독일과 러시아의 피아니즘을 모두 받아들였던 페터 뢰젤의 20세기 러시아 음악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음반이다. 명쾌한 터치와 견고한 테크닉을 과시하는 법 없이 언제나 악곡의 내면적 본질에 파고드는 뢰젤의 진지함에 살짝 묻어나오는 장난기(서커스 폴카)나 화려함(페트루슈카)에서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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