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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설명이 필요 없는 20세기 전반 독일 최고의 테너였던 헬게 로스벤게(1897~1972)의 대표적 아리아를 모아놓은 멋진 음반이다. 이탈리아 오페라는 당시 취향에 따라 독일어로 불리고 있지만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별은 빛나건만> 등 수록곡 모두가 빛나는 고음과 힘, 그리고 열정이 넘치고 있어서 1930~40년대에 걸쳐 독일 오페라 극장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로 군림했던 로스벤게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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