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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란츠 콘비츠니는 49년에서 62년 사이에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상임 지휘자로 있으면서 53년에서 55년 사이에는 드레스텐 슈타츠카펠레를 수석지휘하며 독일의 대표적 교향악단 두 개를 이끌었다.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통해 정통성있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보다 극적인 드레스텐 슈타츠카벨레를 비교할수 있는 매력과 함께 당시 동독 최고의 지휘자로 자리잡고 있던 콘비츠니의 견고한 지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교향곡 11번 2악장은 러시아의 지휘자들도 보이기 힘든 놀라운 힘을 발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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