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스메타나, 피비히와 더불어 보헤미아 악파를 창시하고 확립했으며, 특히 실내악에 있어서 당시 브람스 다음으로 위대한 작곡가였던 드보르작은 30여년 동안 실로 많은 실내악을 남겼다. 1862년 첫 번째 현악 4중주곡을 시작으로 총 13개의 곡을 남겼으며, 그의 아메리카 시대(1892-1895)에 나온 작품 가운데 12번 <아메리카>는 가장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슬라브인의 독자적이고 고유한 형식 구성의 탐구 등이 잘 나타나 있다. 느긋하고 자유로운 선율의 5개의 바카텔 역시 조국 체코의 노스탤지어가 그대로 녹아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특히 고전 작품에서는 흔히 듣기 어려운 하모니엄의 사운드가 더할 나위없이 정겹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