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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라벨: 첼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유작 바이올린 소나타, 하바네라 형식의 소품, 바이올린 소나타, 치간느<BR><BR>`유작 소나타`에서 수크는 담백한 스타일로 빚은 수수한 라벨의 전형이다. 악구마다 다양한 표정과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았으며 나바라와 함께 한 `첼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는 기대만큼의 현란함을 보여준다. 이에 비해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오이스트라흐는 농염한 톤으로 관능을 한껏 밖으로 드러낸다. 1악장의 긴 호흡으로 엮은 주제부와 2악장의 간드러진 포르타멘토는 연주자가 러시아인임을 잠시 잊게 만든다.<BR>- 연주: 요제프 수크(바이올린), 요제프 할라(피아노), 앙드레 나바라(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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