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시카 만점</b>
너무나 밝고 부드러운 느낌이 음악 내내 이어지는, 지극히 멘델스존다운 곡이라 하겠다.
op.20번은 현악 4중주곡을 두 배로 편성한 작품으로 그가 16세 때 작곡한 작품이라 한다.
우아하고 색체적이며 화려한 환상미에 넘친 이 곡은 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 부류의 작품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연주: 익스플로레이션 앙상블, 로엘 디엘티엔스(지휘), 프랭크 브랠리(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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