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작품 `방랑자` 에서 이름을 따온 프랑스 출신의 `반더러 트리오`가 생상스의 작품을 들고 음악팬들을 찾아왔다.
1988년 독일 뮌헨 ARC 콩쿠르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1997년에는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권위있는 클래식상인 `음악의 승리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은 일찍이부터 인정받아오고 있었다.
2005년 3월에 있었던 내한공연 이후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들의 완숙된 음악은 이 앨범을 통하여 충분히 표현되고 있다.
클래식 투데이 만점
연주: 반더러 트리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