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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라흐마니노프는 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남겼다. 제1번은 장대한 곡으로 ‘파우스트 소나타’라고 불리우며, 1악장은 파우스트, 2악장은 그레트헨, 3악장은 메피스토펠레스에 비유되기도 한다. 제2번은 1931년에 근본적인 개정이 이루어져 더욱 정돈된 구조로 되었다. 그것은 순수하게 기교적인 부분을 120마디나 삭제하기도 하였고, 텍스처를 더욱 간결하게 하였고 많은 성부가 동시에 움직이는 곳은 명확하게 되도록 고쳤다. 그리하여 서정성과 정열적인 표현에 있어서 전형적인 러시아 시대의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2004, 2006년 한국 공연으로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이미 보여주고 인정받은 그의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인다. *레페르트와르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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