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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실비아 게오르기에바’는 불가리아 출신의 연주자로서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소피아 뮤직 아카데미’와 ‘차이코프스키 음악학교’를 거쳐, 1987년에는 음악 교수가 되기에 이른다. 본격적으로 하프시코드를 연주하게 된 것은 1989년 이후부터였다. 많은 음악 축제와 대회에서 ‘체코 하프시코드 스쿨’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로 얼굴을 알리며, 화려한 연주 실력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본 작에서는 징슈필과 음악극에서 특히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보여 왔던 벤다의 소나타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음악적 깊이가 그 어떤 작곡가의 작품보다 깊고 뛰어나다고 평가 받아온 벤다의 작품들을 게오르기에바는 무척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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