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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876년에 림스키-코르사코프가 러시아 음악 협회에서 주최한 실내악 경연대회를 위해 작곡한 실내악 작품들. 이 당시 1등은 에두아르도 마프라바니크라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트리오에 돌아갔지만, 명곡들이 원래 그러하듯 결국 살아남은 작품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것이다. 크란스키, 칸카, 클루손, 코치안 4중주 등등 프라하 레이블을 대표하는 명 연주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다. 실내악 레파토리에서 필수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을만큼 훌륭한 이 두 개의 실내악 작품을, 이들 연주가는 아름다운 선율미와 정교한 앙상블은 물론이려니와 젊은 작곡가의 어렴풋한 개성까지를 정묘하게 포착해낸다. 일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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