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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독일 낭만주의의 대가 슈만은 1832년 손가락 부상으로 피아니스트를 포기하게 되고 이것은 그가 작곡에만 몰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그 이후로 그는 정말 많은 피아노 곡을 만들었다. 슈만에게 있어 바흐는 최고의 음악적 기준점이었다. 그는 바흐와 같은 푸가와 합창곡을 쓰거나, 그의 주제를 빌려오거나, 그의 이름 BACH 형식의 4개의 음조를 사용하는 등 그를 추모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이 앨범은 슈만의 그런 노력이 담겨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1837년 피아노 에라르로 연주하는 안드레아스 슈타이어는 슈만의 작품에 새로운 해석과 음색으로 우리를 감탄하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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