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국제적인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아 가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호바르트 김스가 네임 오디오에서 발표하는 두 번째 음반. 노르웨이 국민악파를 확립했던 그리그의 춤과 노래들을 연주한 것으로 북구의 서정과 애상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곡들을 풍부한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노르웨이 오슬로의 소피엔베리 교회에서 라이브로 레코딩 되어 명료한 호바르트 김스의 피아노 연주가 생생한 음질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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