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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로젠뮐러: 실내 소나타와 신포니아</B><BR>독일 음악의 원류 격인 하인리히 쉬츠의 친구이며, 기발한 푸가의 구사나 악곡의 구조적 균형 등에서 바흐를 예시하는 듯한 위치에 있는 매혹적인 독일 작곡가 요한 로젠뮐러의 작품집. 음반의 레퍼토리들은 1654년의 독일 학생시절 음악에서 본 격적인 비르투오소로서의 기량을 닦아 완숙해진 1682년의 이탈리아 양식의 음악에 이르기까지 그의 음악적 양식의 발달과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베네치아에 서 출판된 신포니아들이 아주 신선한 색채감각으로 어필하지만, 로젠뮐러의 완전히 숙성한 음악성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은 역시 뉘른베르크에서 출판된 소나타 세 곡이다. *레페르트와르 10점 만점/텔레라마 만점/음악의 세계 쇼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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