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젊은 작곡가 뒤사팽이 피아노를 위해 작곡한 작품들을 모은 음반이다. 1997년부터 2001년 사이에 작곡된 7개의 연습곡은 영국의 이안 페이스, 프랑스의 알랭 플라네, 러시아의 미하일 루디, 독일의 바네사 바그너 4명의 걸출한 피아니스트들을 위해 작곡된 작품들을 모은 것이며 본의 베토벤 페스티벌의 위촉으로 작곡된 피아노협주곡은 이안 페이스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에 의해 2002년에 초연된 작품으로 당시 실황이 그대로 음반에 수록되었다. 연습곡과 협주곡에 관한 작곡가의 인터뷰와 공연리허설 그리고 연습곡 1,4번의 연주연상을 담은 DVD(PAL 방식)가 보너스로 제공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