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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트라우스의 대형 관현악곡 둘에 협주곡을 하나씩 붙인 재미있는 편성의 이 음반은 유럽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슈바르츠와 리버풀 필하모닉의 이름을 빛내는 보기 드문 수연이다. 이들은 경쾌한 흐름과 밝은 음색, 선명한 디테일과 함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음악을 싸고 도는 어슴푸레한 부드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오보에 협주곡과 알프스 교향곡에서 들려주는 빛나는 연주력과 화려한 표현력은 실로 아름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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