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모니카 피치니니와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헤플리거가 함께 빚어낸 플루트 음악 선집은 독특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연주로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함께 연주한 프로코피에프와 프랑크 소나타는 긴밀한 파트너쉽과 빈틈없는 앙상블이 빛을 발하는 수연이며, 함께 수록된 드뷔시의 ‘목신의 피리(플루트 솔로)’와 바그너/리스트의 ‘이졸데의 죽음(피아노 솔로)’는 보너스 이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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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부부로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모니카 피치니니와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헤플리거가 함께 빚어낸 플루트 음악 선집은 독특한 프로그램과 뛰어난 연주로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함께 연주한 프로코피에프와 프랑크 소나타는 긴밀한 파트너쉽과 빈틈없는 앙상블이 빛을 발하는 수연이며, 함께 수록된 드뷔시의 ‘목신의 피리(플루트 솔로)’와 바그너/리스트의 ‘이졸데의 죽음(피아노 솔로)’는 보너스 이상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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