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첼로 / 여섯 곡의 첼로 소나타
앤소니 플리스, 첼로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하프시코드 / 리처드웹, 첼로(콘티누오)
★ CD 최초발매 - 추천 ★
마르첼로가 남긴 여섯 곡의 첼로 소나타는 단아하고 보수적인 작곡양식을 유지하면서도 비발디, 타르티니 등 당대의 최신 유행을 적절하게 도입했던 이 작곡가의 개성이 명쾌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앤소니 플리스와 크리스토퍼 호그우드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 미묘한 불협화음, 효과적인 대위법을 잘 살린 멋진 앙상블을 들려주며, 리처드 웹의 교묘한 첼로 콘티누오 역시 주목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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