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오를 사사한 현대음악 작곡가로 음악인생을 시작하였으나, 미니멀리즘 경향으로 전환한 후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작곡가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작품집이다. 그는 오히려 영화음악과 뉴에이지 경향의 작품들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여기에는 역시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한 친숙한 선율이 연주되고 있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제레미 림브가 영화 <This is England>의 주제곡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디에트로 카사> 등 너무도 아름다운 베스트 선율들을 연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