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드 하이팅크는 크리스티안느 스토틴과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을 파리에서 연주한 후 그녀의 열렬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이어 암스텔담에서 콘서트헤보와 세 번의 연주회를 더 가졌는데, 네덜란드 언론들은 “역사적이자 꿈과 같은 데뷔”라고 극찬을 표했다. 그녀는 2005-6 BBC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 되었고, 2005 보를레티-부이토니 트러스트 상과 2005-6 ECHO Rising Stars 상을 수상했다. 스승 야르드 반 네스와 자넷 베이커 여사의 뒤를 이을 성악가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최고의 서정성 어린 목소리로 슈베르트, 베르크, 볼프의 아름다운 가곡들을 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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