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말러 최고의 권위자, 브루너 발터가 연주한 <대지의 노래> 세계 최초 녹음!! </b>
말러: 대지의 노래
- 말러 사망 25주년을 추모하기 위한 1936년 5월 24일 빈 실황 연주회 녹음을 수록하고 있는 이 음반은 <대지의 노래>의 세계 최초 녹음으로, 이 곡의 초연자였던 브루노 발터가 지휘봉을 잡고, 말러 아래에서 직접 연주를 경험했던 빈필의 단원들과 토르보리, 쿨만 등이 연주에 참여한 역사적 연주이다. 발터의 과장없는 해석과 두 성악가의 헌신적인 가창은 열악한 녹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주를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되는 명연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이번 프로필 음반은 최고의 상태로 보관되어 온 독일의 엔스-우베 뵐멕케 박사의 수집품을 소스로 하여 최신 복원 기술을 총동원하여 리마스터링되어 지금껏 나온 어느 음반과도 비교되지 않는 월등한 음질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 케르스틴 토르보리(콘트랄토), 찰스 쿨람(테너),
브루노 발터(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R><BR>본 음반은 11월16일 입고예정입니다. 본 음반과 함께 주문하신 상품들은 음반 입고시 함께 배송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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