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녹음이 1948년의 것이라고?!! 경이적 음질로 듣는 거장들의 세기의 <루살카>. “이 레코딩을 분석해보면 실로 내 동료들과 전 사운드 엔지니어 게하르트 슈타인케가 이룩해 낸 것이 <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레코딩 팀은 중요한 마이크가 놓일 최적의 위치를 포착하는 데에 성공했다. 녹음이 이루어진 홀이 잔향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레코딩은 놀라운 음장감을 제공한다. 우리는 솔로이스트들이 노래하는 플랫홈을 문자 그래로 ‘들을 수 있다’. 제1세대 카르디오드 마이크로폰이 그들의 노래를 명료하게 담아낸 것이다.”(스테펜 리버비르트) 이 녹음이 모노일까, 스테레오일까? 주의깊게 들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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