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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비발디/ 드레스덴 소나타</B><BR>비발디의 제자, 피젠델은 비발디의 음악을 독일에 소개하여 독일 기악곡에 큰 영향을 주었다. 피젠델이 활동하였던 드레스덴이 바로 그 창구의 역할을 하였는데, 비발디 역시 이곳을 통하여 신곡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 음반은 드레스덴에서 사랑받고 보관되어온 바이올린 소나타 6곡을 담고 있다. 제네바 콩쿨 우승 후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로저 엘미거의 탄탄한 기량의 바이올린은 활기찬 이탈리아의 선율을 세련되고 감미롭게 표현하고 있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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