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유디나가 연주하는 바르톡, 스트라빈스키, 바흐 외<BR><BR>
바흐에서 모차르트, 베르크, 스트라빈스키에 이르기까지 유디나가 정통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이 모노와 스테레오 레코딩으로 고루 담겨있다. 속사포처럼 진행되는 바흐, 직선적인 베르크, 형연하기 힘든 절묘한 프레이징과 터치로 듣는 이의 심장을 멈칫하게 만드는 모차르트 등 오늘날 피아니스트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유디나만의 가장 독특하고 개성적인 피아니시즘의 향연이 펼쳐진다. <BR><BR>수록곡: 바르톡-미크로코스모스 5&6, 스트라빈스키-세레나데 A장조, 크쉐넥-소나타 2번, 베르크-소나타 op.1, 모차르트-론도 a단조 K.511, 바흐-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D단조 BWV.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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