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무어 립킨은 루돌프 제르킨과 호르초프스키의 제자로 19세에 라흐마니노프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베토벤 전문가로 특히 보스톤 글로드지 2004년 10대 베스트 앨범으로 선정된 베토벤 전집 녹음은 유명하다. 베토벤 전문가로서 브렌델과 립킨의 연주스타일은 곧잘 비교되는데, 립킨은 보다 과감하고 강렬한 인상적 연주로 평가된다. 때때로 보여주는 과감한 화음과 주제를 전개하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베토벤의 열정을 치열한 피아니즘으로 뜨겁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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