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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베토벤 연주를 위해 태어난 프랑스 파아니즘의 여신 이본느 르페브르의 숭고함이 최고조에 다다른 음반이 바로 1975년에 녹음한 '디아벨리'와 '바가텔'이다. 물론 그녀의 후기 소나타가 휠씬 매력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개의 최만년 피아노 작품에서 나타나는 점차 사라지는 옛형식 위에 새로 탄생하는 새로운 정신을 조명했다는 사실이야말로 르페브르를 정녕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칭송할 수 있는 근거이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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