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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브람스 - 첼로 소나타 제 1,2번 <BR>젊은 프랑스 출신 연주자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음반. 이 둘은 이제 갓 서른을 넘겼을 뿐이지만, 브람스의 난곡들을 거침없이 장악하고 있다. 특히 여류임에도 불구하고 파블로 카잘스가 사용하던 1733년산 `마테오 고프릴러`를 미망인으로부터 하사받은 가스티넬의 첼로는, 선이 대단히 깊고 굵으며 박력과 기백이 넘쳐서 일견 쟈끌린 뒤프레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다소 밝은 느낌의 야마하 피아노를 연주하는 귀이가 프랑스적인 뉘앙스와 색채를 가미하면서 매우 신선한 효과를 올리고 있다. 확실한 개성과 치밀한 기교로 무장한, 매우 주목할 만한 호연<BR>연주: 안느 가스티넬(첼로), 프랑소와-프레데릭 귀이(피아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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