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르투와 10점<BR>앙리 뒤티외 : 현악4중주를 위한 "Ainsi la nuit" 파스칼 뒤사팽 : 현악4중주 2, 3번
뒤티외의 현악4준주곡은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Timbre, Dspace, Mouvement"등 여러 작품에서 작곡했던 "밤의 음악"중 대표격인 곡으로서 작곡가의 유일한 현악4중주곡이기도 하다.
트레몰로, 그릴산도, 폰티첼리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해 신비롭고 고적한 밤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24악장으로 이뤄진 뒤사팽의 현악4중주 제2번은 도쿄, 로테르담, 뉴욕, 브뤼셀, 제네바, 파리 등의 시간대가 다른 지구상의 여러 지역에서 자곡된 작품으로서, 각각의 악장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문제를 제기하면 또 풀어나간다.
반면 4악장으로 된 현악4중주 제3번의 경우 휠씬 차분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띤다.
연주 : 아르디티 현악4중주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