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스칸다나비아에서</b>
란드베리,쇠렌덴,티엔수,사리아호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칸다나비아 반도 출신의 음악가들의 작품빈. 마그누스 린드베리의 클라리넷 5중주는 팽팽한 긴장과 에너지가 넘치며, 벤트 쇠렌센의 현악 5중주는 우아하다. 또 사리아호의 님페아는 깔끔하면서도 우울하고 유카 티엔수의 작품은 하프시코드와 현악 4중주로 연주되는 미니멀리즘 작품이다. 여기서 하프시코드는 작곡가가 직접 연주하고 있다. 스칸다나비아 반도 음악인들의 화려한 무대이다. 연주-아르디티 현악 4중주단. 카리 크리쿠(클라리넷)/티엔수(하프시코드) .... ....